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과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우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립금천청소년센터(관장 임종화)가 청소년 대상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금빛아지트-금이 Money?’를 운영하며 미래 금융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특별시와 카카오뱅크, 넥슨이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에서는 경제와 금융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금융 목표 설정, 소비습관 점검,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 생활 속 금융 활용법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습과 참여형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경제게임과 모둠활동,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으며, 직접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기획해 발표하는 ‘미니 뱅커톤(Mini Bankathon)’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적인 사고를 경험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아름다운커피와 연계한 지속가능경제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ESG 이노베이터 양성교육을 통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경제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카카오뱅크 전문강사가 참여한 금융교육에서는 디지털 금융서비스의 이해와 올바른 금융생활, 금융상품 활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지식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금융 활용 역량을 높였다.
현재 프로그램은 총 5회기 가운데 4회기 교육을 마쳤으며, 마지막 교육은 오는 7월 25일 ‘디지털 자산과 미래금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참가자와 우수팀에게는 서울특별시, 카카오뱅크, 넥슨이 운영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탐방, 직무특강, 뱅커톤 참가 등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임종화 시립금천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경제와 금융을 이론이 아닌 생활 속 경험을 통해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사회에 필요한 금융역량과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금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과 경제적 사고력을 높이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